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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2. 12. 12:56
💬12월 둘째주 요식업 이슈💡 매출 줄어도 순익 올린 방법한 고깃집 사장님이 불경기에도 순익을 늘릴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어요. 사장님은 지난 3월부터 불경기 때문에 수익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걸 느끼셨대요. 그래서 메뉴별 손익을 분석해본 결과,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꽃갈비'와 '한우육회'가 객단가는 높아도 로스율과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점을 발견했어요.구색보다 순익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과감히 이 두 메뉴를 없애기로 결심했어요. 그랬더니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월 1,000만원의 순익을 더 챙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사장님은 '장기 불황의 시기에는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정리하는 게 유리하다'는 걸 느끼셨다고 해요. 장사 하면서 터득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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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2. 4. 17:06
💬12월 첫째주 요식업 이슈🎉 색다른 연말 이벤트춤을 추면 커피를 무료로 주는 카페, 들어보셨나요?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동네 카페에서는 입장하면서 5초 동안 춤을 추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였어요. 가게 홍보와 단골들의 즐거움을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는 이 카페는 손님들의 허락을 받고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영상을 올리자마자 8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새로운 손님들까지 몰려와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합니다.본격적인 12월에 접어들면서 크리스마스와 송년회를 앞두고 재밌는 걸 준비중인 매장이 많을 것 같아요!따뜻한 연말, 단골들을 위해 준비한 우리 가게만의 이벤트가 있나요?지난주 이슈 BEST 댓글도 보고 가세요!🌨️ 200년만의 폭설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11월이었는데,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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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1. 27. 11:11
💬11월 마지막주 요식업 이슈🌨️ 200년만의 폭설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11월이었는데, 첫눈은 기록적인 폭설로 찾아왔어요. 수도권에 최대 40cm 넘는 눈이 쌓이며 많은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 같아요.눈이 이렇게 많이 오면 도로가 마비돼서 배달도 힘들고,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도 줄어서 장사하기 어려운 날이 되곤 하죠. 게다가 식자재 배송도 지연될 수 있어요. 키친보드의 식자재 업체들도 최대한 빠르게 배송해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도로 사정 때문에 늦어질 수도 있으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릴게요!사장님은 눈 오는 날 어떻게 보내셨나요?지난주 이슈 BEST 댓글도 보고 가세요!🤳 배달앱과 거리두기한 사장님이 손님으로부터 '휴지'를 받고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어요. 물가 부담에 고민하다 끝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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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1. 21. 09:44
💬11월 넷째주 요식업 이슈💌 손님이 건넨 휴지한 사장님이 손님으로부터 '휴지'를 받고 감동한 사연을 공개했어요. 물가 부담에 고민하다 끝내 메뉴 가격을 올린 사장님은 가격을 올리는 죄송한 마음을 카운터 옆에 적어놨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손님이 "힘내라"며 휴지 한 장을 건넸고, 휴지를 버려달라는 줄 알고 당황했던 사장님은 휴지에 적힌 메모를 발견하고 벅차올랐다고 해요.휴지에는 "가격 올랐어도 괜찮습니다. 사장님의 정성이 항상 느껴집니다. 계속 올 수 있게 번창하시고 오래 오래 해주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적혀 있었어요. 메모를 보고 사장님은 '마음속의 죄송함이 씻기는 듯 했다'며 '우리가 진심으로 임하면 손님이 알아보고 언젠가 찾아주실 것'이라고 전했어요.사장님은 장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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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1. 14. 15:22
💬11월 셋째주 요식업 이슈🤳 배달앱과 거리두기지난 7월 9.8%로 인상되었던 배달앱 중개수수료가 12차례의 상생 협의를 통해 최고 7.8%로 조정되었어요. 대신, 점주 부담 배달비는 500원 인상되었는데요. 비용 부담을 느끼는 사장님들은 배달앱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어요.한 사장님은 아파트 단지에 직접 전단지를 배포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홍보를 시도해봤는데요. 기대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한데다, 재물손괴죄로 고발까지 당했다고 해요. “이젠 앱 시대라 철가방 시대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죠.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배달앱,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난주 이슈 BEST 댓글도 보고 가세요!🫥 노쇼(No Show), 법적 책임? 노쇼에 대한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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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1. 7. 15:36
💬11월 둘째주 요식업 이슈🫥 노쇼(No Show), 법적 책임? 노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최근 40인의 공무원이 워크숍을 위해 식당을 예약해놓고 나타나지 않아 논란이 됐어요. 식당은 이 날 다른 손님을 받지 못해 피해가 막심했는데요. 해당 사연이 공론화되자 결국 워크숍 운영 업체로부터 보상을 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식당들은 노쇼로 인한 피해를 입더라도 보상을 받기 어려운데요. 법적으로 고의적인 노쇼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고, 금전적 피해에 대해 민사 책임을 요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소송 기간과 비용을 고려하면 현실성이 떨어지는 방안이에요. 결국 예약을 받을 때 보증금을 받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처 방법이라고 해요. 노쇼에 대한 피해만 있고 보상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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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요식업 이슈카테고리 없음 2024. 10. 31. 11:57
💬11월 첫째주 요식업 이슈🤖 요리하는 로봇 사장님이제 로봇이 합법적으로 식당을 개업할 수 있대요! 중국에서 AI 조리 로봇에 처음으로 요식업 허가를 발급했거든요. 이 로봇은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할 수 있고, 새로운 메뉴를 만들거나 안전 위험을 피하는 법도 계속해서 학습할 수 있다고 해요. 관계자는 "AI 로봇이 외식업계에 퍼지면 단기적으로는 일자리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길게 보면 레스토랑 산업이 더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어요. AI 로봇 사장님의 등장, 위기일까요, 기회일까요?지난주 이슈 BEST 댓글도 보고 가세요!🥤 공짜 빨대 요구한 카페 사장님이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하지 않고 일회용 빨대, 포크를 요구하는 손님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어요. 사연을 접한 다른 사..